ΑΠΗΕΝΤΟ ΣΟΜΑ
Caption Work by JH
[CERBERUS@hitel.net]

 
ΑΠΗΕΝΤΟ ΣΟΜΑ
Caption Work by JH

 
  ΑΠΗΕΝΤΟ ΣΟΜΑ

 

あなたの傷付いた心
 당신의 상처받은 마음

 

抱きしめはかない夢を見る
 감싸 안아 덧없는 꿈을 꾸네

 

めぐる時の流れ いつか
 감도는 시간의 흐름, 언젠가

 

突き止めてあふれるこの思い
 꿰뚫려 넘쳐나는 이 마음

 

そっと靜めて
 살짝 가라앉혀줘

 

足速に通り過ぎる人たち
 종종걸음으로 스쳐가는 사람들

 

寬い續ける悲しみの色
 유유히 머물러 있는 슬픔의 빛

 

たった詰む私にささやきかける
 그저 고민하던 나에게 속삭여준

 

風の中 舞い降りる
 바람의 안에서 춤추고 있네

 

沈默の感知へ
 침묵의 느낌으로

 

乾いた音が聞えてくる
 무미건조한 소리가 들려오네

 

寂しさ，戶惑う指先に
 외로움, 갈피를 못 잡는 손가락 끝에

 

そっといつまでも二人
 조용히 언제까지나, 두사람

 

觸れ合ってとけてゆく時まで
 어루만져서 풀려 갈 그 순간까지

 

단! / OK!

 

조준 보정!

 

또 나설 차례가 없었네

 

내 자르크-4도 준비만전인데

 

툴툴대지 마

 

군에게 철수지령을, 이번 적도
우리 퓨네럴이 분쇄했다!

 

[퓨네럴, 또 승리]

 

[격추수 8!]

 

[대에일리언 부대의 본실력발휘]

 

와아, 놀랐습니다

 

요전에 스미스의 집을
에일리언이 짓밟아 버렸다니까요

 

Phase:04 만남과 증오와

 

프로스패로우의 딸
미란다는 말했다

 

'아아 이 얼마나 훌륭한 신세계인가'

 

자, 자네의 감상은 과연 어떨까

 

리우 소마 소위
지금 막 부임했습니다

 

마이클 해틀랜드다

 

우리들의 전장에
온 것을 환영한다

 

마이클 해틀랜드 중좌
사관학교 수석으로 졸업

 

실전 경험도 풍부하다

 

그게 왜 나이도 계급도 아래인
사령관 아래서 얌전히 있는 건지

 

후후훗, 뭔가 있을 것 같지 않나?

 

실물로 보는 것은 처음이지?

 

아니요 / 응?

 

TV에서

 

단 시몬즈 중위

 

영국계 전 귀족 가문에서
태어난 도련님이다

 

그게 어떤 연유인지 우주인
퇴치의 불량배가 되었지

 

오오, 우리의
그레이트 브리튼이여

 

과거의 영광을 다시 이곳으로!

 

우왁! 아아!

 

애도 아니고
왜 로커에서 뛰지?

 

애시당초 소풍의
과자는 50불 까지잖아

 

스우 해리스 소위

 

규칙같은 것은 신경
안쓰는 누님이다

 

그렇지만 말야, 고공기의 조종에
한해서는 아무도 불평을 달수 없는 천재야

 

여기는? / 감옥이다

 

감옥?

 

엑스트라-1

 

일부의 과학자들이 복원시킨
에일리언의 실험체를 수용하고 있지

 

레포트를 보았겠지만
수수께끼가 많은 사건이다

 

진상을 알아내려고 해도
중요사망사 세명 다 '펑'이라서

 

흥미있나?

 

아닙니다

 

기네비아 그린 중위

 

이네스 사령관과는 공군시대
부터 알던 사이라서 말야

 

사격 실력도 초일류

 

냉정침착을 그림으로
그린 듯한 누님이야

 

사령관인 이네스 소좌는
이미 만나보았지?

 

앗차, 만난 건 타쿠토
카네시로군 쪽이었나?

 

흥!

 

고작 소좌의 계급에
이 기지의 모든 것과

 

대에일리언부대 퓨네럴을
맡게 된 최상층이다

 

아무튼 그 수완은 앞으로의
볼거리라고 해 둘까

 

뭐, 어쨌건 간에

 

환영한다, 리우 소마 소위

 

사과, 먹을 꺼냐?

 

자

 

조금은 맛을 보면서 마시면 어때

 

아니면 이곳의 싸구려
브랜드는 마음에 안드는 거야?

 

조금, 말야

 

흥..

 

리우 소마 소위, 알래스카의
제 21 변경방면군으로

 

성층권 추격기의 테스트
파일럿을 맡고 있었다

 

올해 3월 중 휴가 여행중
사고로 한때 퇴역

 

현대 복귀 후
퓨네럴로의 배속을 임명 받음

 

어째서 / 언제든지
알아낼 수 있잖아

 

이 마법의 문장만 있으면 말야

 

그게 아니라!

 

그치만, 얼굴에 씌여 있잖아

 

뭐, 오후의 시뮬레이터로
알 수 있겠지

 

그냥 말뼈다귀일지 어떨지는...

 

왔다

 

정기 점검을 행한다

 

A반은 강화측의 확인, B반은
감시카메라의 체크를 실시할 것

 

또한, 고온병기의 가공은
점검작업을 우선시하고

 

각 반장의 지시에 따라서
작업을 재개하도록

 

그의 우주공간에서의
실전 경험은?

 

분명 없을 겁니다

 

그렇다고 하기엔
뛰어난 적응성이군

 

타임은? / 2:38

 

기록 갱신이구나

 

시뮬레이션 모델

 

이쪽에서 제어할 수 있었지?

 

무슨 일이지? / 챔피언이
벨트를 되찾고 싶다는데요

 

시스템 에러 발생

 

에러가 아니야!

 

다음은 동계기가 상대다!

 

급탄불량?

 

테크니컬 넉아웃

 

공 울렸다, 내려오게, 소마 소위

 

아까웠구나 / 설마 급탄
불량까지 시뮬레이트 되어 있었다니

 

상황을 입력했군!

 

동료끼리 서먹서먹
해져도 좋을 게 없잖아

 

이힛

 

봐봐, 새 그림책이야

 

같이 볼까 / 나중에

 

완전히 마음에 들었구나

 

이번은 뭐 그리고 있어

 

요정씨... / 또?

 

그래서, 이번은 어떤 요정씨?

 

아까 막 본...
/ 흐음..

 

어디, 안 볼꺼면 그림책
가지고 돌아가 버릴까나? / 아!

 

안돼! 스우쨩

 

가지고 돌아갈래 / 안돼~

 

안돼 안돼, 스우쨩

 

이거이거, 많이 지치신 것 같네

 

또 너냐
/ 만났나? 표적인 상대는

 

침묵도 또한 대답이
된다는 말이 있지

 

그것보다 조심하는 게 좋을 게야

 

안좋은 소문이 퍼지고 있어

 

자연의 섭리에 반하는 행위는
재앙을 낳게 되지

 

아아, 신이시여, 우리들의
죄를 용서해 주... / 무슨 의미냐

 

헬로우? 다링~

 

하하하하, 신경쓰이나?

 

모르그에서 일어난 사건

 

그게 어떤 식으로 동료들에게
알려지고 있는지 말야

 

먹어 보라고, 금단의 열매

 

데이터 라이브러리라는 나무에
맺힌 달콤-한 유혹의 열매

 

파우스트박사와 메피스트
훼레스의 한마디,

 

악마의 힘과의 계약
그 대가는 무엇인가

 

그건 나중의 즐거움이지

 

흥 뭐라도 좋아

 

[지적생명체 접촉 의론]
[이성문명의 존재와 서로의 이해]
[사고의 발단]

[지적생명체 접촉 의론]
[이성문명의 존재와 서로의 이해]
[사고의 발단]

 

잉카제국의 국민과 스페인인
의 사이에 일어났던 비극을

 

다시 반복할 수는 없다

 

따라서 더더욱 이번 프로젝트는

 

[에일리언 복원의 가능성]
[의사소통의 수단과 당위]

[에일리언 복원의 가능성]
 [의사소통의 수단과 당위]

 

근본적으로 인간이라는
생물은 약자를 예속화하고

 

수단화와 공존에 의해

 

오늘날의 생물계에서의 지위를
쌓아 올렸다고 할 수 있지만

 

그 접촉의 단계가 줄어들고

 

행운인지 불행인지
직접적으로 일어날 경우

 

이 때 일어날 상황을
상정해 보는 것으로... / 어이!

 

무슨 일이야 / 미키일행과
에어카트 타러 갈꺼야, 가자

 

그렇지만, 노구치 교수님의
수업이고 / 출석 체크는 했잖아

 

거기 학생!

 

너다! 마키 아가타 바로 옆!

 

다른 문화를 가지는 민족들이 접촉
했을 때 어떤 관계가 성립된다고 생각하나

 

아, 저... 그게.. 전

 

왜 그러나!

 

전쟁입니다
/ 어째서 그렇게 되나

 

생물은 근본적으로
다른 존재에 공포를 느끼기 때문입니다

 

공포가 왜 전쟁에 직결되나

 

그건 공격이 가장 단순하고
확실한 자기방어수단이기 때문입니다

 

현실적으로 미크로의 세계에서도

 

백혈구나 면역항체 같은 다른 존재로의
공격이 일상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

 

과연, 우리 인간은
단세포 생물과 마찬가지라는 거구나

 

아닙니다 / 응?

 

인간에게는 다른 생물에게는
없는 지성이 있습니다

 

사고에 내재하고 있는 공포를
이겨내면 또 다른 가능성이...

 

과연, 지성이 본능을 억누른다는 거냐

 

로맨티스트의 의견이구나

 

종교, 국교, 불평등조약

 

지금까지 많은 폐단을 낳아온 것들도
자네가 말하는 지성이 아니었나?

 

그건... / 이제 됐어

 

우주 공학과의
타쿠토 카네시로군이었지?

 

에엑?

 

지금은 이문명의 접촉에
대한 강의 중이다

 

이성과의 접촉을 즐기고 싶으면
끝나고 나서 해 주길 바라네

 

빨리 안 오니까 엄청 창피입었잖아

 

그렇지만 말야, 교수님 타쿠토가
쓴 논문, 재미있어 했어

 

논문?

 

그, 우주거주자가 증가했을 경우의
멘탈리티의 변화에 대해서... [註:건담?]

 

너, 그 논문 내가 마음에
들어하지 않는 거 알고 있잖아

 

그치만...

 

착안점이 재밌다고 생각했고

 

노구치 교수님도
/ 관계 없어! 교수는!

 

또 아무 말도 안하고!

 

말하지 않으면 알 수가 없잖아

 

하아...

 

[프로젝트 참가예정자 제3판]

 

거짓말 마라! 노구치 박사는
1년이나 전부터 학교 내 서버로

 

자네의 개인 기록을
모으고 있었단 말이다!

 

추정되는 원인

 

[실험규정에서의 일탈]

 

[메인 스탭의 독단행위]

 

틀려! 그건!

 

좋은 취미는 아니군

 

전임해 오자 마자 뭘 보고 있었지?

 

아무 말도 하지
않으면 알 수가 없잖나

 

후, 후훗 / 뭐가 우습나!

 

최저인 남자가 즐겨 하던
말이 생각이 나서 말이지

 

실례, 그저

 

이곳의 대원이라면 자유롭게
열람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?

 

규약은 그렇지만!

 

총경계레이더망
제67군이 포착했습니다

 

뉴욕 해상 부근
좌표 E565, S221

 

해면가를 시속 50Km전후로 이동 중

 

42분 후에 상륙합니다

 

주민이 없는 곳인 게 다행이군요

 

제1차 조우전으로 괴멸한 주역이다

 

자유의 여신상에 데이트
신청 ..일리도 없겠죠

 

녀석의 목적은 언제나 하나다

 

스탠바이 컨디션은? / 옐로우

 

출격 자유입니다

 

캡틴

 

예!

 

이제부터 출격한다!
리우 소마 소위!

 

네

 

작전실 내에서 대기
우리들의 기량을 보아 주게

 

알았습니다

 

좋아, 간다

 

캡틴

 

이번도... 괜찮겠지?

 

우리들은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

 

지금까지도, 그리고 이제부터도

 

저것만큼은 쓰고 싶지 않은 겁니까

 

부탁한다

 

Phase:04 만남과 증오와
END

 

각오하지 않으면 안돼

 

검을 든 자는

 

또한 자신도 검에
의해 멸망한다는 것을

 

다음회, 증오와 다툼과

 

まばたく星を見上げて
 반짝이는 별을 올려다 보며

 

走り續けた遠い日
 계속 달려왔던 나날들

 

いつかとどくと信じてた
 언젠가는 닿으리라 믿었어

 

空を流れる雲にも
 하늘을 떠다니는 구름에도

 

計れ切れない思いを
 헤아릴 수 없는 마음을

 

風は優しく乘せて行く
 바람은 부드럽게 태워가네

 

輝いたあの星を忘れないで
 빛나던 그 별을 잊지마

 

Fly away どんなに離れても
 Fly away 아무리 떨어져 있어도

 

あの日みた夢は ずっと
 그날 꾼 꿈은 계속

 

Fly away どんなに遠くても
 Fly away 아무리 멀리 있어도

 

いつも胸に
 언제나 가슴에

 

Fly away どんなに遠くても
 Fly away 아무리 멀리 있어도

 

いつも胸に
 언제나 가슴에